두산인프라코어가 협력사 EHS(환경·보건·안전)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 주요 협력사인 서연탑메탈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EHS지원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앞으로 27개 협력사와도 순차적으로 협약 체결 후 EHS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컨설팅하는 EHS 기술지원 분야는 △환경(폐수·대기오염방지시설·인허가 등) △안전(추락·중량물 등 중대사망사고 발생 요소) △소방(도장·위험물 취급 등 화재 및 폭발위험 요소) △전기(변압기·분전반 등 고압전류 사고 발생요소) 4개 분야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년간 30여개 이상의 협력사에 선진사례와 혁신기법을 전파해 회사 경쟁력을 높이는 리딩 서플라이어(Leading Supplier)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