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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국내 화주 위한 임시편 컨선 투입 결정

  • 송고 2020.10.12 18:19 | 수정 2020.10.13 07:20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선화주 상생 기틀 마련

HMM의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프라이드호가 베트남 항만에 접안해 있다.ⓒHMM

HMM의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프라이드호가 베트남 항만에 접안해 있다.ⓒHMM

한국선주협회는 12일 HMM이 국내 수출화주 지원을 위해 정기편 외에 오는 30일 부산을 출항해 로스앤젤레스로 직기항하는 선박을 임시편으로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컨테이너 화물이 크게 늘어나면서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는 선박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24일 무역협회와 선주협회가 개최한 선화주간담회에서 삼성SDS 및 판토스·현대글로비스 등 국내 화주기업들은 컨테이너선 긴급투입을 요청한 바 있다.


HMM은 화주기업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8월말과 9월말 두 차례 임시편을 추가 투입했다. 이어 이달 말 세 번째 임시편 투입까지 결정했다.


특히 이번에 투입되는 선박 벤쿠버호는 6300TEU급 대형선박으로 지난번 투입한 투 차례의 임시편보다 큰 규모다.


김영무 선주협회 부회장은 "HMM의 임시편 추가투입으로 국내 화주의 물류 애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선화주가 더욱 긴밀히 소통해 서로의 힘든 부분을 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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