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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 WTI 39.22달러…트럼프 퇴원 소식에 강세

  • 송고 2020.10.06 09:23 | 수정 2020.10.06 09:23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트럼프,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 촉구...노르웨이 유전 근로자 파업 돌입

ⓒ

국제유가가 트럼프 미 대통령 퇴원 예정 소식에 큰 폭으로 올랐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2.17달러 급등한 39.22달러에 거래됐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2.02달러 치솟은 41.2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65달러 상승한 39.27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외신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지난 2일 군 병원에 입원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후 6시30분에 퇴원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군 병원을 떠나 백악관으로 출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를 촉구한 데 따라 이날 펠로시 하원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은 전화통화로 관련 협의를 지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함에 따라 협의에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노르웨이 유전 근로자 파업 소식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노르웨이 석유가스협회(NOG)는 노르웨이 해상근로자 파업으로 노르웨이 전체 생산(약 하루 400만 배럴) 중 8%에 달하는 33만 배럴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국제 금값도 오름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7%(12.50달러) 오른 192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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