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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부터 간편결제까지…한가위 혜택 '모아보니'

  • 입력 2020.09.29 14:50 | 수정 2020.09.29 14:57
  • EBN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신한·삼성카드 대형마트 할인 혜택 커, 현대백화점서는 국민카드가 이득

간편결제진흥원 "추석 차례용품 준비 시 제로페이 활용하면 최대 20%↓"

'체크페이' 앱으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모습.ⓒEBN

추석 연휴를 코 앞에 둔 시점에서도 물품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다양하므로 놓치면 손해다. 매년마다 이벤트를 집행해오고 있는 카드사는 물론 제로페이와 같은 간편결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니 주목할 필요가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추석 상품에 대해 오프라인 대형마트 할인 혜택이 큰 카드사는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꼽힌다.


신한카드는 이마트에서 다음달 1일까지 신선세트, 가공세트, 생활세트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홈플러스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이마트 계열 매장에 특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40~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에서 식품 선물세트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KB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좋다. 구매 당일 합산해 20만원 또는 40만원 이상 구매 시,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각각 1만원 또는 2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오프라인 대형마트 중에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주로 위치한 메가마트가 눈에 띄는데 9월 3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40% 즉시 할인받을 수 있으며, 같은 기간 홈플러스 또는 롯데마트에서는 최대 30%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 계열 매장이라면 롯데카드가 유리하다. 롯데마트는 10월 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해 준다. 세븐일레븐에서는 10월 7일까지 5만원 이상 추석 선물세트를 롯데카드로 구매 시 10%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한다.


하나카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에서 10월 2일까지 최대 30~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온라인쇼핑을 통해 9월 30일까지 G마켓에서는 여행상품과 옥션에서는 도서류를 각각 15% 할인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로는 해외 직구가 제격이다. 10월 14일까지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직구 쇼핑몰 2곳을 포함해 총 14곳의 가맹점에서 300/600/1000달러 이상 해외 결제 시 1/3/5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결제를 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추석 명절 프로모션을 이용할 때 내가 소지한 카드 혜택이 있는 매장이라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대형마트 10% 할인이 있는 신한카드를 갖고 있는 사용자라면 이마트에서 40%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이 소지한 매장별 혜택은 카드혜택 통합관리 앱 더쎈카드에서 조회해보면 간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카드사에서 신용카드 또는 일부 체크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나 법인카드, 선불카드, 충전카드, 기프트카드는 각종 혜택에서 대부분 제외되므로 결제 전에 미리 한 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로페이를 운영하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용품을 준비할 때 제로페이를 활용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적극 알리고 있다.


우선,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12월 31일까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월별 개인 구매 할인한도가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추석 전후(9월 21일∼10월 31일)에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2021년 1월, 2월 각각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월별 개인 구매 할인한도가 30만원 추가된다.


여기에 정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농축산물 소비쿠폰' 이벤트를 이용하면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입할 경우 구입액의 20%, 최대 1만원까지 제로페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 주관의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이벤트를 통해 제철 수산물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구입액의 20%, 최대 1만원까지 제로페이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같은 혜택을 모두 받으면 20만원치 농축수산물을 16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계산이 가능한 셈.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지역사랑상품권, 농할갑시다,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이벤트 등을 활용하면 알뜰한 추석 장보기에 도움이 되고 코로나19로 힘든 농가와 소상공인도 돕는 일석이조의 가치소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상품권 구입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핀트 △페이코 △핀크 △슬배생(Android 앱만 출시) △티머니페이 △경남은행(모바일뱅킹) △광주은행(개인뱅킹) △대구은행(IM샵#) △부산은행(썸뱅크) △전북은행(뉴스마트뱅킹) △농협은행(올원뱅크) △경남지역상품권 △강원상품권 △춘천사랑상품권 △전남사랑상품권 앱 내의 제로페이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추석 연휴를 코 앞에 둔 시점에서도 물품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다양하므로 놓치면 손해다. 매년마다 이벤트를 집행해오고 있는 카드사는 물론 제로페이와 같은 간편결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니 주목할 필요가 있다.ⓒ픽사베이추석 연휴를 코 앞에 둔 시점에서도 물품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다양하므로 놓치면 손해다. 매년마다 이벤트를 집행해오고 있는 카드사는 물론 제로페이와 같은 간편결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니 주목할 필요가 있다.ⓒ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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