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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40.6달러…美 추가 경기부양책 논의

  • 입력 2020.09.29 09:20 | 수정 2020.09.29 09:21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미국 코로나19 확산새 급증…2주 전보다 1만1000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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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35달러 상승한 40.6달러로 집계됐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51달러 오른 42.43달러에 거래됐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57달러 빠진 41.4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석유공사ⓒ한국석유공사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민주당)은 최근 방송 인터뷰를 통해 "백악관 측과 추가 부양책에 대한 합의가 가능하며, 협의가 지속돼 왔다"고 발언했다.


민주당은 현금 지급, 실업보험 지원, 급여보호프로그램, 항공사 보조금 등 최소 2조2000억 달러 규모의 법안을 준비 중이다. 다만 백악관과 공화당은 이보다 적은 규모의 부양책 시행을 주장하고 있다.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증가하면서 국제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미국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주 전보다 1만1000명 급증했다. 노스 다코다 주의 검사 양성률은 30%로 전주(6%) 대비 급등했고, 사우스 다코다(26%), 위스콘신(19%) 등에서도 높은 양성률 기록했다.


국제금값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6달러(0.9%) 오른 1882.3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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