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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하락…전기동 6549달러

  • 입력 2020.09.26 07:52 | 수정 2020.09.26 07:54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미국 코로나 재확산 및 부양책 난항 등

일일 비철금속 시황.ⓒNH선물일일 비철금속 시황.ⓒNH선물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전일에 이어 거시 경제적인 요소들이 가격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 나타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26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6549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9달러 하락했다.


아연과 납은 각각 18달러, 23달러 내린 2376달러, 1839달러를 기록했다. 알루미늄은 1724달러로 12달러 상승했다.


니켈은 1만4285달러로 80달러 내렸으며 주석은 490달러 떨어진 1만6960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니켈과 주석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비철금속.ⓒEBN비철금속.ⓒEBN

시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심화에 따른 주요 국가 봉쇄 조치 재시행 가능성에 경기 후퇴를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신규 부양책은 기존 대비 1조달러 줄어든 금액으로 다시 논의됐지만 여전히 규모가 크다는 의견이 우세해 실현되기 쉽지 않아 보인다.


이와 함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대선 불복에 대한 메시지를 날리고 있다는 점도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을 키워 위험 자산 가격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다음 주는 경제 지표와 증시 및 거시 경제도 있으나 시장 전반에 퍼져있는 불안감이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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