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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채용下] 행복한 증권사 취준생…"하반기 채용길 열린다"

  • 입력 2020.09.27 10:00 | 수정 2020.09.27 09:45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현대차증권, 유화증권, 신영증권 등 신입·경력직 채용

대형 증권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진행 및 검토 중

ⓒ픽사베이ⓒ픽사베이

"XXX증권 지원하신 분들 계신가요?" "XX증권사 채용 공고 떴네요!"


증권사들이 하반기 채용 일정을 속속 발표하면서 증권사 취준생들이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증권 업계는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채용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된 바 있다. 실제로 앞서 대신증권은 3월 초 공개채용 지원자들에게 채용 일정과 관련해 '무기한 연기'를 통보하기도 했다.


27일 증권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최근 △장외파생/해외 결제 △금융소비자보호 △리테일 영업지원 △IB 등 총 16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자 채용 모집을 시작했다.


현대차증권은 리서치센터 어시스턴트(RA) 신입(채용 연계형 인턴)도 함께 뽑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애널리스트 자료 작성 지원과 세미나 및 리퀘스트 지원, 데이터 정리 및 분석이다. 우대사항으로는 국제재무분석사(CFA)를 비롯한 금융전문인력 자격증 보유자와 MS Office 활용능력 우수자, 외국어(영어) 활용능력 우수자 등이 강조됐다. 이번 리서치센터 RA에 꼽힌 직원은 3개월 인턴 근무를 거친 뒤 향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식 RA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현대차증권은 공채 계획을 따로 두진 않지만 최근 신입과 경력 직원 채용을 시작하게 됐다"며 "정확한 채용 인원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화증권 역시 신입 및 경력사원(6급) 채용을 진행하고, 신영증권도 APEX패밀리오피스본부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한편 대형 증권사들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속속 진행하거나 검토 중에 있다. KB증권은 다음달 12일 까지 신입사원(4급) 공채 원수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앞서 진행한 채용연계형 인턴 선발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현재 하반기 5급 신입사원 공채를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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