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다섯째 주 청약접수 단지 전국 총 3044가구
서울 및 수도권 매물 없어, 견본주택 개관 0곳
부동산 시장이 비수기인 추석연휴를 맞아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2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다섯째 주(28일~10월 2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3044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다섯째 주 서울과 수도권 청약접수 및 견본주택 개관 단지는 없다.
청약접수의 경우 전라북도·대전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전북에서는 대우건설 시공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대전에서는 호반건설 시공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오는 28일 청약접수 단지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로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72~84㎡ 총 605가구 규모다. 완주일반산업단지·완주·전주과학산업단지·완주테크노밸리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29일에 청약접수가 이뤄지는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16개동 전용면적 84㎡ 총 1747가구 규모다. 용산초등학교·동화중학교·용산고등학교·대전외국인학교 등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당첨자 발표는 전국에서 1곳, 계약은 4곳에서 진행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