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강릉 첫 자이 브랜드 공급 예고

  • 송고 2020.09.25 14:50
  • 수정 2020.09.25 14:50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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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자이 파인베뉴' 11월 중 분양 예정

'강릉자이 파인베뉴' 조감도.ⓒGS건설

'강릉자이 파인베뉴' 조감도.ⓒGS건설

GS건설이 강릉지역에서 처음으로 자이 브랜드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11월 중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102번지 일대에 '강릉자이 파인베뉴'를 분양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단지에서 2km 거리에 KTX 강릉역이 위치해 서울까지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강릉시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친환경 생태하천인 남대천이 자리 잡고 있으며, 남산공원 및 단오공원 등 녹지시설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사우나·피트니스센터·스크린골프연습장·카페테리아·맘스스테이션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예치금(200만원)을 충족하는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중도금 대출도 까다롭지 않다.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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