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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40.3달러…美 석유재고 감소·추가 경기부양 기대감↑

  • 송고 2020.09.25 09:13 | 수정 2020.09.25 09:16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美 휘발유 재고 전주比 400만 배럴 하락 등

유럽 코로나19 재확산에 방역 조치 강화


ⓒ

국제유가가 미국 석유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38달러 오른 40.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17달러 상승한 41.94달러로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17달러 하락한 41.21달러로 거래됐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미국 석유재고가 대규모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주 대비 원유는 160만 배럴, 휘발유 400만 배럴, 중간유분은 340만 배럴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을 큰 폭으로 뛰어 넘었다.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도 유가를 끌어올렸다. 민주당 소속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의 통화 사실을 밝히면서, 추가부양 논의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확대했다.


유럽발 코로나19 재확산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유럽 각국에서 코로나19가 급격하게 재확산됨에 따라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이 방역 조치를 강화하면서 석유수요 위축 우려 증폭하고 있다.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는 식당과 주점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포함한 신규 거리두기 조치를 발표, 해당 조치가 6개월간 지속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국제 금값은 소폭 반등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5%(8.50달러) 오른 1876.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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