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2020-10-21 16:51:34
모바일
17.4℃
튼구름
미세먼지 보통

아이티엠반도체, 4Q 실적 역대 최대치 추정-KB증권

  • 입력 2020.09.25 08:45 | 수정 2020.09.25 08:47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KB증권이 아이티엠반도체에 대해 올해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25일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순연된 매출이 반영됨에 따라 올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194억원, 영업이익 385억원으로 추정돼 역대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북미 고객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관련 매출이 본격 반영되고,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 신제품에 번들 이어폰이 빠짐에 따라 무선 이어폰 구매 수요 촉진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또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4768억원, 영업이익 6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돼 코로나19 여파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2021년에도 북미 고객사 무선이어폰 신제품 출시, 스마트폰 침투율 확대 등으로 큰 폭의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아이티엠반도체의 주가는 단기 실적 부진과 미중 갈등에 따른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 우려, 북미 고객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고가 인상 가능성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전고점 대비 21% 하락했다.


하지만 핵심 투자포인트 만큼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이후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북미 고객사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미중 갈등이 본격화 된 이후 오히려 상승했다"며 "북미 고객사의 SW/웨어러블 매출 비중 확대 전략과 원가 절감 노력을 고려할 경우 신제품의 출고가 인상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