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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하락…전기동 6632달러

  • 송고 2020.09.24 08:11 | 수정 2020.09.24 08:13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달러 강세 및 증시 약세 등 영향

일일 비철금속 시황.ⓒNH선물

일일 비철금속 시황.ⓒNH선물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달러화 강세 및 증시 약세 등의 영향으로 전일 상승세를 내주고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6632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148달러 하락했다.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21달러, 53달러 내린 1719달러, 2413달러를 기록했다. 납은 1881달러로 9달러 하락했다.


니켈은 1만4435달러로 155달러 내렸으며 주석은 575달러 떨어진 1만7675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아연과 주석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비철금속.ⓒEBN

비철금속.ⓒEBN

클라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은 금리 인상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로레알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는 미국 경제가 회복세는 보이지만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국 경제는 연준의 부양정책 및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도 이야기하는 등 여전히 회복을 위해선 인위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달러화는 유로존 국가들이 코로나19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로화 가치가 하락하며 오히려 강세를 보였고 비철금속 가격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내일 또한 달러화와 증시 등 거시경제 요인이 비철금속 시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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