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술봉사단, 어르신 위한 '사랑의 손수레' 전달

  • 송고 2020.09.23 17:40
  • 수정 2020.09.23 17:42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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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23일 오후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의 손수레' 전달식을 진행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순복 기술나눔재능봉사단장, 포스코 기술연구원박동명 포항연구인프라그룹장, 박동일 송도동장, 사진 맨 오른쪽 권오성 포항시자원봉사센터장)ⓒ포스코

포스코가 23일 오후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의 손수레' 전달식을 진행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순복 기술나눔재능봉사단장, 포스코 기술연구원박동명 포항연구인프라그룹장, 박동일 송도동장, 사진 맨 오른쪽 권오성 포항시자원봉사센터장)ⓒ포스코

포스코 기술나눔재능봉사단이 23일 포항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손수레 26대를 제작해 전달했다.


기술나눔재능봉사단은 2016년 포스코 기술연구원 포항지역 직원들이 결성한 사내 봉사단체다.


손수레는 허리가 굽고 키가 작은 어르신들도 편하게 끌 수 있게 높이를 낮췄고 탄성용 고무 바퀴를 적용해 안정감을 높였다. 또한 좁은 골목길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게 폭이 좁고 가볍게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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