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23일 서울 마포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꼐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을 열고 저소득가정에 추석 선물꾸러미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은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송편, 즉석밥 등 식료품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설날에는 떡국 나눔, 추석에는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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