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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TBS,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 제작…지역상권 살린다

  • 송고 2020.09.23 09:17 | 수정 2020.09.23 09:18
  • EBN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25일 딜라이브 지역채널·TBS 첫 방송

ⓒ딜라이브

ⓒ딜라이브

딜라이브가 미디어재단TBS와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딜라이브는 미디어재단TBS와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이하 홍기막 스튜디오)'를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홍기막 스튜디오'는 끼와 열정, 전문성을 갖춘 출연자들이 지역 상권을 널리 알리고 도움이 될 광고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정준하를 비롯해 허영지, 정혁, 광고 디렉터 손형보가 모여 지역상권을 살릴 광고영상을 제작한다.


첫 번째 방문지로 서울의 통인시장을 찾아간다. 출연진 4명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만드는 광고영상 제작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광고영상은 딜라이브 지역채널(ch1)과 TBS 채널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 편성된다.


홍기막 스튜디오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ch1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TBS에서는 오후 10시에 첫 회가 방송된다. 30일 오전 9시에 코미디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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