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20' 출시

  • 송고 2020.09.22 17:04
  • 수정 2020.09.22 17:04
  • EBN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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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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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차량용 고속 무선충전 거치대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2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20은 USB-C 타입이 적용, 최대 15W 전력을 지원한다.


제품에는 적외선 센서보다 한 단계 진화된 어드밴스드 FOD(Advanced Foreign Object Detection)반응 센서도 적용됐다. 모션이 아닌 스마트폰만 인식, 반응돼 스마트폰이 거치되지 않은 경우에도 단순 손동작 등에 반응해 오작동하지 않아 운전자가 신경쓰이지 않도록 한다.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20에는 슈퍼캡 테크놀로지(Supercap Technology)도 적용됐다. 주행 시 충전된 내장 전력을 통해 시동이 꺼진 후에도 일정시간 동작돼 슬라이더 버튼을 통해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분리할 수 있으며, 초저소음 모터 설계로 거치 및 충전 시에도 소음 없이 조용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보호설계가 적용됐다. 과전압, 과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KC인증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받았으며, 사후 고장 시 1년간 무상 A/S도 지원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비중이 높아지면서 차량 이동 시에도 상시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거치대 수요가 최근 몇 년간 많이 증가했으며,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도 무선충전패드가 장착되는 추세"라며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20은 최대 15W 전력 지원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스마트폰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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