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5.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369,000 685,000(0.74%)
ETH 4,458,000 34,000(-0.76%)
XRP 735.9 3.7(0.51%)
BCH 698,000 4,300(-0.61%)
EOS 1,144 22(1.9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마스턴투자운용, 8000억원대 규모 두산타워 인수 확정

  • 송고 2020.09.22 10:21 | 수정 2020.09.22 10:22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5월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후 9월말 딜클로징

랜드마크 딜까지 완수하며 운용업계 내 위상 강화

	두산타워 전경ⓒ마스턴투자운용

두산타워 전경ⓒ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대표이사 김대형)이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두산타워 인수를 확정 지었다고 22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21일 마스턴투자운용과 두산은 두산타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매금액은 약8000억원이다. 부대비용 등을 포함하면 총 비용은 8800억원에 달한다.


1998년에 준공된 두산타워는 지하 7층~지상 34층 규모로 연면적이 약 12만2630㎡에 달하는 동대문 지역의 명실상부한 랜드마크 빌딩이다. 권역 내에서 희소한 단일소유의 형태를 갖고 있으며, 양호한 교통 여건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MD로 우수한 집객력을 자랑하고 있다.


오피스(15F~33F) 및 판매시설(두타몰 부분, B3~5F)은 매도자인 두산에서 책임임차(마스터리스) 하며,면세점 부분(6F~14F)은 현대백화점 면세점에서 임차할 예정으로 차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스턴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98호’를 통해 이뤄지는 단일자산 8000억원 규모의 이번 매입은 올해 최대 규모의 딜이 될 전망이다. 딜클로징 시점은 9월 말이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두산타워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대규모 랜드마크 딜까지 완수한 역량을 토대로 시장에서 보다 신뢰를 줄 수 있는 자산운용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09:59

93,369,000

▲ 685,000 (0.74%)

빗썸

04.20 09:59

93,251,000

▲ 693,000 (0.75%)

코빗

04.20 09:59

93,369,000

▲ 698,000 (0.7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