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10.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7.5 -3.5
EUR€ 1453.1 -4.4
JPY¥ 890.5 -1.9
CNY¥ 185.8 -0.3
BTC 100,173,000 373,000(-0.37%)
ETH 5,072,000 28,000(-0.55%)
XRP 895.7 10.5(1.19%)
BCH 893,000 67,300(8.15%)
EOS 1,587 69(4.5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티머니 비즈페이, 기업-대중교통 '비접촉 결제'로 잇는다

  • 송고 2020.09.21 12:58 | 수정 2020.09.21 12:58
  • EBN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카드도 영수증도 필요 없어 '언택트 결제' 가능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교통업계 활력 되찾길"

'티머니 비즈페이' 서비스 확대 안내 이미지ⓒ티머니

'티머니 비즈페이' 서비스 확대 안내 이미지ⓒ티머니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업무용 모바일 교통 결제 서비스 '티머니 비즈페이(Biz.Pay)'가 비접촉 서비스를 강화하며 기업고객과 교통업계의 연결을 돕는다.


(주)티머니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티머니 비즈페이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확대,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티머니는 비접촉 결제로 업무용 교통결제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여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티머니 비즈페이는 모바일 앱 설치 하나만으로 소속 임직원들이 편리하게 교통결제를 할 수 있다. 기존 택시(서울, 세종)와 고속버스에 한정됐던 서비스를 전국 택시와 대중교통(마을버스, 시내버스, 공항버스, 지하철)까지 확대했다. 택시 QR결제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교통 결제 시 법인카드나 영수증을 주고받을 필요가 없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울러 티머니 비즈페이는 간편한 사용성과 다양한 혜택으로 기업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법인카드발급이나 전표처리가 필요 없다. 티머니 비즈페이 이용 기업은 택시 이용금액의 최고 50%까지 교통유발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조직, 직원별로 한도금액, 사용가능 시간과 장소를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방법과 앱에 표시된 결제번호를 입력, QR결제 등의 방식을 교통수단에 따라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기종에 관계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청와대와 서울시, KDB산업은행을 비롯해 LG전자와 포스코, SK네트웍스 등 다양한 기업에서 업무 효율성을 위해 티머니 비즈페이를 이용하고 있다. 티머니는 다양한 티머니 비즈페이 교통상품권과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으로, 교통영역 '프리미엄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티머니 페이먼트&플랫폼사업부장 정성재 상무는 "티머니 비즈페이가 편리성과 다양한 혜택을 무기로 기업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서비스 영역을 전국 택시와 대중교통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티머니 비즈페이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업계가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20:23

100,173,000

▼ 373,000 (0.37%)

빗썸

03.29 20:23

100,002,000

▼ 537,000 (0.53%)

코빗

03.29 20:23

100,031,000

▼ 529,000 (0.5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