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IDEA 디자인어워드 파이널리스트 수상

  • 송고 2020.09.17 14:10
  • 수정 2020.09.17 14:10
  • EBN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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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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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Wells)는 정수기 '웰스 tt UV+(티티 유브이플러스)'가 2020 IDEA 디자인 어워드 주방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웰스 tt UV+는 사용성을 개선한 원터치 슬라이딩 코크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최대 3cm 폭으로 코크 높낮이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컵이나 조리기구 크기에 상관없이 출수할 수 있다. 또 물 온도나 작동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하도록 안심 LED라이팅도 탑재했다. 온수는 물 온도에 따라 50℃ 노랑, 70℃ 주황, 85℃ 빨강 등 3단계로 구분된다. 냉수는 파란색, 정수는 초록색, 살균 기능 시에는 보라색으로 나타낸다.


이와 함께 웰스tt UV+는 바른 코크 살균 기능을 탑재해 출수구를 2시간마다 자외선 발광다이오드로 자동 살균한다. 직접 버튼을 눌러 수시 살균도 가능하다. 3개월마다 웰스매니저는 직접 방문해 물이 닿는 곳을 관리한다.


웰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사용성과 심미성 등 이용자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갖춘 웰스 건강가전 제품들이 매년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전문성을 갖춘 웰스 디자인연구소를 중심으로 고객 중심 혁신 디자인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한편, 생활 편의성 강화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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