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11시 '루나 모바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T3는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골드, 체력 물약, 강화석, 고급 펫 소환티켓 등 아이템 보상을 지급한다. 접속 이벤트는 7일 누적출석 보상 및 14일 출석 보상 두 종류로 운영한다. 7일 간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할 경우 유료 아이템인 '스킬 포인트 재분배권'을 획득한다. 또 14일 출석 보상의 경우 매일 다른 아이템이 지급되는데, 마지막 날에는 희귀 코스튬 작은 은빛날개를 얻을 수 있다.
또 5레벨부터 50레벨까지 매 5레벨 단위로 달성 시마다 골드, 펫 성장석, 토파즈 등 게임 플레이를 보다 원활하게 도와주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유저들은 오는 23일까지 일주일 간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 사냥시 드랍되는 'LUNA M' 글자를 수집하고 코스튬, 강화석, 요리, 물약 등이 들어 있는 'HAPPY LUNA M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이밖에 공식 카페에서는 길드원들과 함께 찍은 게임 화면을 인증하는 '모여봐요 루나 모바일' 이벤트를 비롯해 △깜찍귀욤 코스튬 자랑 이벤트 △팁&노하우 공유 이벤트 △가입 이벤트 △우등상(활동순위) 이벤트 등을 진행해 문화상품권, 인게임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T3 관계자는 "많은 유저분들께서 기다려주신 루나 모바일을 정식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오픈스펙에서는 대부분의 협동 콘텐츠를 즐기면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발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공성전 등 추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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