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15일 추석을 앞두고 거래대금 445억원을 협력업체 2000여곳에 열흘 앞당겨 지급키로 결정했다.
동부건설은 건설경기 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전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해 왔다.
앞서 동부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8월 말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했고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주관 상호협력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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