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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생긴 HMM, 수출기업 위해 추가 운항서비스

  • 입력 2020.09.15 10:19 | 수정 2020.09.15 10:19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부산~LA 직기항, 지난 8월 이어 4600TEU급 추가운항

HMM 소유 컨테이너선이 지난 8월 미국 롱비치항에서 하역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HMMHMM 소유 컨테이너선이 지난 8월 미국 롱비치항에서 하역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HMM

최근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을 모두 출항시켜 여유가 생긴 HMM이 수출기업을 돕기 위해 운항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동반성장 행보도 보이고 있다.


HMM은 국내 화주를 위해 북미 서안 항로에 컨테이너선 1척을 지난 8월에 이어 이달에도 긴급 추가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9일 투입 예정인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인테그랄호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두번째로 출항하게 된다.


HMM은 지난달 국내 수출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부산에서 LA까지 직기항 서비스로 임시 선박을 투입한 바 있다. 이번에도 같은 구간에서 서비스된다.


올해 초만 해도 코로나19 본격화로 글로벌 물동량이 감소됐으나, 최근 미국경제가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출 물동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중국발 임시선박을 투입하는 글로벌 선사들이 있으나, 부산발 임시 추가 서비스는 HMM이 유일하다.


배재훈 HMM 대표는 "국내 선·화주 상생과 대승적 차원에서 긴급 투입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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