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업체 이오플로우가 코스닥 상장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49분 현재 이오플로우는 전 거래일 대비 4.50% 떨어진 1만91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장중에는 1만8850원까지 떨어지면서 공모가(1만9000원)를 밑돌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이오플로우는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 솔루션인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펌프 제품 이오패치(EOPatch)을 개발해 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혁신적인 전기삼투펌프 기반 방식을 제품에 적용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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