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공업, 신형 투싼 부품 공급 소식에 강세

  • 송고 2020.09.15 09:36
  • 수정 2020.09.15 09:36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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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이 신형 투싼 부품 공급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15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현대공업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70원(11.61%) 상승한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등해 장중 788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장중 최저점은 6890원이다.


전일 현대공업은 신형 투싼에 적용될 시트패드와 암레스트 부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맺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향후 6년간 총 850억원 수준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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