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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37.26달러…코로나 확산·리비아 생산재개

  • 송고 2020.09.15 09:21 | 수정 2020.09.15 09:22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리비아 석유생산, 100만b/d 이상 될 전망"

OPEC, 올해 석유수요 전망 전년比 946만b/d 하향

ⓒ

국제유가가 코로나19 확산, 리비아 원유 생산재개 전망 등에 약세를 보였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07달러 하락한 37.2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22달러 빠진 39.61달러로 거래됐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38달러 미끄러진 38.89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주요국에서는 보다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 중이다. 지난 13일 기준 하루 확진자 수는 30만8000명을 기록했다.


주요 외신은 리비아 반정부군 사령관이 최근 9개월간 지속된 석유시설 봉쇄 조치 해제를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리비아 석유생산량이 하루 100만 배럴 이상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리비아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으로 생산쿼터를 면제받았으나, 석유생산을 재개할 시 OPEC+ 내부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한편 OPEC은 9월 월간시장보고서를 통해 올해 석유수요 전망을 전년 대비 하루 946만 배럴 하향한 9023만 배럴로 전망했다. 인도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를 반영하면서 전월 전망치보다 하루 40만 배럴을 더 끌어내렸다.


국제 금값은 달러화 약세에 힘입어 이달 들어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8%(15.80달러) 상승한 1963.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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