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협력사가 일학습병행 우수사례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0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일학습병행이란 기업이 청년 등을 선 채용 후 현장 직무훈련과 학교 등에서의 보완적 이론교육을 병행하는 과정이다.
이 대회 총 49개 우수사례 중 윤좌현 포스코 노무협력실 협력상생그룹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 과장과 포항제철소 협력사 피씨엠(PCM)이 각각 운영기관 전담자 부문과 학습 기업 부문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 중소기업 컨소시엄 교육사업을 시작한 이래 450여개사 60여만명의 임직원 교육과 청년구직자 취업지원 교육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