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월세 가능…취득세·재산세 등 세금 부담 없어
부영주택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일대에 사랑으로 부영 1·2단지 임대아파트의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13개동 총 1780세대 규모이다. 사랑으로 부영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6개동 총 1450세대로 구성돼 있다.
임대 조건은 전세나 월세 둘 다 가능하며 전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7000만원, 전용면적 84㎡가 9400만원이다.
월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12만5000원 혹은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21만원이다.
전용면적 84㎡는 보증금 7000만원에 월세 10만원 혹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26만6000원으로 책정됐다.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고 전세가격 인상에도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해 연 5% 이내로 인상 폭이 제한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경주시 외동읍 지역은 산업단지가 다수 위치해 있으며 울산 북구의 수요까지 품을 수 잇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은 울산-포항 고속도로(남경주IC), 부산-울산-포항 동해남부복선전철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7번·14번 국도와 옥동-농소간 도로가 경주와 울산 북구의 주요 산업단지와 연결돼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췄다.
모화초등학교·입실초등학교·외동중학교·효청보건고등학교·경북도립 외동공공도서관 등 뛰어난 교육환경 또한 갖춰져 있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의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209-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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