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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제쳤다" BMW, 8월 수입차 1위···'BMW 520' 베스트셀링

  • 입력 2020.09.03 10:05 | 수정 2020.09.03 10:05
  • EBN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BMWⓒBMW

BMW가 8월 수입차 판매실적에서 메르세데스-벤츠를 눌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3일 발표한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BMW는 지난달 7252대를 판매해 6030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쳤다.


그 뒤로는 아우디 2022대, 미니(MINI) 1107대, 폭스바겐(Volkswagen) 881대 순으로 뒤따랐다.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동월 1만8122대 보다 20.8% 증가한 2만1894대로 집계됐다. 전월인 7월 1만9778대 보다도 10.7% 증가했다. 올해 누적대수는 16만9908대로 전년 동기 14만6889대 보다 15.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4435대(65.9%), 2000cc~3000cc 미만 5346대(24.4%), 3000cc~4000cc 미만 1595대(7.3%), 4000cc 이상 198대(0.9%), 기타(전기차) 320대(1.5%)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8937대(86.5%), 미국 1544대(7.1%), 일본 1413대(6.5%)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1131대(50.8%), 디젤 7806대(35.7%), 하이브리드 2637대(12.0%), 전기 320대(1.5%) 순이었다.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1097대), 메르세데스-벤츠 A 220 sedan(781대), BMW 520d(727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전반적으로 브랜드별 물량부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브랜드의 대기수요 해소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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