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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벤츠·BMW' 관심도 투톱…호감도 '아우디·폭스바겐' 순

  • 송고 2020.09.02 08:29 | 수정 2020.09.02 08:30
  • EBN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최근 1년간 뉴스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대상 빅데이터 분석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국내 9개 수입 자동차 중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호감도는 '아우디'와 '폭스바겐' '볼보' 순으로 높았다.


2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2019년 9월1일~2020년 8월31일) 임의 선정한 국내 9개 수입자동차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대행 김지섭 총괄 부사장)의 '벤츠' △비엠더블유코리아㈜(대표 한상윤)의 'BMW'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대표 페터 크리스티안파트)의 '아우디'와 '폭스바겐'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카허 카젬)의 '쉐보레'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의 '재규어'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의 '푸조' 등이다.


조사 결과 1년간 가장 많은 정보량을 기록한 수입 자동차는 '벤츠'로 총 99만 195건을 기록하며 100만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BMW'가 94만 7533건으로 2위를 기록하며 벤츠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다른 수입자동차들은 50만건 미만으로 벤츠와 BMW에 비해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아우디'가 43만 8799건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쉐보레' 39만 8218건, '폭스바겐' 31만5514건, '토요타' 21만680건, '볼보' 18만9892건, '재규어' 13만309건 순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푸조'는 9만 8170건으로 10만건 미만을 보이며 가장 낮은 관심도를 보였다.


9개 수입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감도를 조사해봤다.


조사 결과 '아우디'가 순호감도(=긍정률-부정률) 30.55%로 유일하게 30%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폭스바겐' 29.56%, '볼보' 29.41%, '푸조' 27.14%, 'BMW' 26.15%, '벤츠' 23.46%, '재규어' 22.71%, '도요타' 21.84% 순으로 드러났다.


'쉐보레'는 21.28%로 토요타에 근소한 차이로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1위와의 격차는 10%대 미만으로 크지 않다.


김희정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이사는 "수입자동차 시장은 벤츠와 BMW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토요타는 지난해 7월부터 벌어진 불매운동의 여파로 관심도와 호감도가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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