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28일 무더위로 지친 현장직원들을 위해 전 공장에 시원한 음료를 선물하는 'DK아이스데이'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실내온도가 영상 50도를 넘나드는 철강공장에서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며 무더위 속에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인천·당진·포항·부산·신평 사업장에 커피트럭을 보내 하루 동안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커피와 각종 음료, 손소독제를 제공했다. 또 코로나19로부터 직원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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