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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LS일렉트릭, 디지털 유틸리티 자산 성능관리 솔루션 개발

  • 송고 2020.08.27 17:50 | 수정 2020.08.27 17:50
  • EBN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노키아 스페이스 타임 자산 수명주기 최적화 플랫폼' 적용

LS ELECTRIC과 노키아는 유틸리티 자산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지능형 전력 자산 분석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안태호 노키아 코리아 대표, 우측 김영근 LS ELECTRIC 연구개발본부 본부장).ⓒ노키아

LS ELECTRIC과 노키아는 유틸리티 자산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지능형 전력 자산 분석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안태호 노키아 코리아 대표, 우측 김영근 LS ELECTRIC 연구개발본부 본부장).ⓒ노키아

LS일렉트릭은 노키아와 유틸리티 자산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지능형 전력 자산분석 플랫폼 개발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LS일렉트릭 고객 전용 솔루션 출시에 앞서 노키아의 '스페이스타임 자산 수명주기 최적화 플랫폼'에 대한 개념 검증(PoC)을 수행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고객들은 새로운 솔루션의 위험 분석 기능을 활용해 자산 수명을 극대화하고 실패 확률의 가시성을 높임으로써 자산운용의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노키아의 스페이스타임 자산 수명주기 최적화 플랫폼의 자산 성능 검증 기능은 LS일렉트릭이 전력 자산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유틸리티 자산 시장에서 보다 강력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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