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재료ISC)는 21일 철강·비철·세라믹업계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컨설팅 실시 등 실력중심사회 여건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NCS를 활용한 체계적인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를 위한 여건이 열악해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재료ISC는 개별기업 특성을 반영한 NCS 지원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총 150개사의 중소‧중견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맞춤형 NCS 기업활용 컨설팅을 실시해왔다.
재료ISC 관계자는 "NCS에 기반한 기업맞춤형 컨설팅은 중견·중소기업의 성장 및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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