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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XM3 기획전'···신차급 차량을 2000만원부터

  • 송고 2020.08.21 12:25 | 수정 2020.08.21 12:26
  • EBN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케이카

ⓒ케이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인기 소형 SUV 르노삼성 XM3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XM3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이 지난 3월 출시한 소형 SUV XM3는 뛰어난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가격 경쟁력을 갖춰 4개월만에 2만대 이상이 팔린 인기 모델이다.


케이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소 1770km부터 1만399km까지 짧은 주행거리의 2020년식 신차급 차량을 2000만원부터 선보인다.


고객들은 케이카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직영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24시간 구매가 가능하다.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결제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해 복합적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 이전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집 앞으로 차량을 배송해준다.


정인국 K카 대표는 "높은 가성비와 실용성을 갖춘 소형 SUV를 찾는 고객이 많아 대표 인기 모델인 XM3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신차급 품질의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 Car(케이카)는 2018년 한앤컴퍼니 인수 후 같은 해 10월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한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이다. 케이카는 2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직영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카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3D 라이브 뷰'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3일 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환불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24시간 온라인으로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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