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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대책 발표에 매수세 위축…서울 집값 상승폭 축소

  • 입력 2020.08.13 14:00 | 수정 2020.08.13 11:58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강남 재건축·신축단지 위주로 올라

역세권·학군 지역 위주로 전셋값 상승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감정원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감정원

7·10대책 관련 부동산3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하고 8·4 공급대책 발표에 따라 매수세는 위축됐지만 서울 집값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


1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02%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북 14개구와 강남 11개구는 각각 0.03%, 0.0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북의 경우 동대문구(0.05%)는 답십리·이문동 등 주거환경 양호한 (준)신축 위주로, 중랑구(0.05%)는 신내(SH이전호재)·상봉동 중저가 위주로 오르며 상승폭 동일했다.


강북(0.03%)·노원(0.02%)·도봉구(0.02%)는 매수세가 위축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남4구의 경우 7·10대책에 따른 보유세 부담 등으로 관망세 보이는 가운데 재건축 및 신축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구(0.01%)는 압구정·대치동 위주로, 강동구(0.01%)는 명일·성내동 위주로 상승했지만 송파(0.00%)·서초구(0.00%)는 매수문의가 감소되며 보합 전환됐다.


전국적으로 보면 아파트값 상승률은 0.12%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09%) △서울(0.02%) △지방(0.15%) △5대광역시(0.14%) △8개도(0.07%) △세종(2.48%) 등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세종(2.48%) △대전(0.28%) △부산(0.16%) △경기(0.15%) △충남(0.15%) △경북(0.15%) △대구(0.14%) △울산(0.07%) △전남(0.06%) △전북(0.05%) 등은 상승했고 △제주(0.00%)는 보합됐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36→131개) 및 하락 지역(28→26개)은 감소했고 보합 지역(12→19개)은 증가했다.


서울 전셋값 상승률은 0.14%로 역세권이나 학군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세 지속됐으나 계절적 비수기와 장마 등의 영향으로 일부 수요가 감소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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