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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마지막 비조정지역 김포, 내 집 마련 수요자 정조준

  • 입력 2020.08.11 15:14 | 수정 2020.08.11 15:14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최근 한달간 ㎡당 시세 1.99% 상승

대림산업이 하반기 마송지구 B2블록에 분양 예정인 대림산업이 하반기 마송지구 B2블록에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투시도.ⓒ대림산업

잇따른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규제에 마지막 남은 비조정대상지역인 김포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6·17대책 이후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남은 김포의 ㎡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6월 322만3000원에서 7월 328만7000원으로 1.99% 상승했다.


같은 기간 김포와 함께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남아 있는 파주가 271만9000원에서 274만2000원으로 오른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의 상승률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과 7월 두 달간 김포시의 매매 거래량도 3874건으로 고양시(5985건), 용인시(5099건)에 이어 경기도에서 세번째로 높다.


김포 한강신도시 공급 마무리로 김포 내 신규분양단지가 다소 줄어들었지만, 하반기 실수요자들이 주목할만한 신규분양 단지들이 공급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마송지구 B2블록에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마송지구에서 성공적으로 공급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 이은 단지로 마송초등학교·통진중·고등학교가 도보권인 학세권 단지다.


대방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지구 B4블록 일대에 '김포마송2차 대방노블랜드'를, 범양건영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1894-9번지 일원에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타운하우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일대의 가파른 매매가 상승세와 청약경쟁이 심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대출과 청약제한이 적은 김포시장으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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