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생창리 마을회관서 식사 제공
휴대폰 충전 서비스도 마련
KT는 지난 7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본 강원도 철원군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밥차'를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KT 임직원 봉사단의 자원 봉사로 재해 지역에 식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KT는 철원군 생창리 마을회관에서 이재민과 재해 복구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매일 130인분의 식사를 제공한다.
KT는 이재민들에게 휴대폰 충전 서비스도 지원한다. 충전 서비스는 철원 지역과 함께 또 다른 호우 피해지역인 곡성 대피소에서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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