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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알루코, 이틀째 상한가...폭스바겐-다임러그룹에 '배터리 팩 하우징' 공급

  • 입력 2020.08.11 09:37 | 수정 2020.08.11 09:37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알루코가 이틀째 상한가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을 통해 폭스바겐과 다임러그룹에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팩 하우징'을 공급한다고 지난 9일 밝힌 이후 부터 증시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알루코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480원을 가리키고 있다.


배터리 팩 하우징은 전기차용 배터리의 셀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부품이다. 배터리 셀의 열 방출을 위해 열전도율이 우수한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지며 정밀 압출, 가공 등 첨단 기술이 요구된다. 알루코 측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에 확정된 계약 물량이 4억 달러(약 4751억원) 상당"이라며 "향후 계약 예정 물량도 최소 3억 달러(356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알루코는 현재 삼성SDI와도 신제품 개발을 위한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납품이 성사된다면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 빅3 업체 모두에 배터리 팩 하우징을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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