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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41.94달러…글로벌 경기 호조 기대감

  • 입력 2020.08.11 09:23 | 수정 2020.08.11 09:24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중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比 소폭 하락

아람코 "경제활동 정상화에 아시아 수요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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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글로벌 경기 호조 기대감으로 3거래일만에 상승했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72달러 오른 41.9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59달러 상승한 44.9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싱가포르 휴일로 거래되지 않았다.

ⓒ한국석유공사ⓒ한국석유공사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중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비 2.4% 하락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2.5% 하락)와 전월 실적(3.0% 하락) 대비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소속인 하원의장과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주에 결렬된 경기부양책을 협의하고자 한다"고 발언했다.


석유수요 회복 전망도 국제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사우디아람코 CEO는 "경제활동 정상화로 아시아 석유수요가 회복 중"이라며 "석유수요는 더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9월까지 석유공급은 타이트 할 전망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감산목표 미달분을 보충하는 이라크의 8~9월 감산규모는 월별로 하루 125만 배럴이 예상된다.


국제금값은 다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11.70달러) 오른 2039.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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