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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혼조세…전기동 6386달러

  • 송고 2020.08.11 08:07 | 수정 2020.08.11 08:07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전기동, 中 수요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자료:NH선물]

[자료:NH선물]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품목에 따라 등락이 엇갈렸다.


11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6386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145달러 상승했다.


아연과 납은 각각 6달러, 15달러 내린 2384달러, 1900달러를 기록했다. 알루미늄은 1746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


니켈은 1만4225달러로 70달러 하락했으며 주석은 50달러 뛴 1만7760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아연과 주석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 가격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구리는 지난 주 금요일 큰 폭의 차익실현 이후 반등하며 마감했다.


중국의 산업생산이 서서히 코로나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LME 구리 재고 역시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실물 수요의 개선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미중 양국간 갈등이 다시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추가 상승은 조심스러운 모습이고 일본의 대규모 재확산과 유럽의 휴가 시즌 등 코로나 상황도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구리의 경우 6500달러선을 다시 회복 후 상향 돌파한다면 안정세에 접어들겠지만 아니라면 지속적인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추가 상승을 저지할 것으로 전문가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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