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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0일) 이슈 종합] 드디어 만나는 금호산업·현산…아시아나 M&A 기로, 제넥신 코로나 치료제·백신 동시 임상 '국내 유일' 등

  • 입력 2020.08.10 21:04 | 수정 2020.08.10 21:05
  • EBN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드디어 만나는 금호산업·현산…아시아나 M&A 기로

금호산업이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의 대면 협상 제의를 수락함에 따라 답보 상태에 놓였던 아시아나항공 M&A(인수·합병) 협상이 진전을 이룰지 주목된다. 묵묵부답이었던 현산의 대면 협상 제의와 이에 대한 금호산업의 수락으로 극적 반전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반면에 대면 협상이 이뤄져도 별다른 성과 없이 인수 무산 시 책임 공방을 대비한 '명분 쌓기' 용도가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제넥신 코로나 치료제·백신 동시 임상 '국내 유일'

10일 관련 업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진행 중이거나 투여를 앞둔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임상은 각각 13건, 2건 등 총 15건에 달한다. 이 중 치료제와 백신 모두 임상 승인을 받은 국내 기업은 제넥신이 유일하다.


■정무수석 최재성, 민정수석 김종호…노영민 실장 유임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전 의원, 민정수석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 시민사회수석으로 김제남 청와대 기후환경 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8월 11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발표했다. 수석비서관 5명과 함께 사의를 표명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유임됐다.


■은행 후순위채권, 부메랑 '우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중은행들은 2조5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발행 규모인 2조2000억원을 훌쩍 넘는 금액이다. 은행권이 자본확충을 위해 상반기에 대규모로 발행한 후순위채권이 은행 수익성을 떨어뜨리는 부메랑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염려도 높아지고 있다.


■JT저축은행 노조 "밀실 매각 철저히 분쟁…고용안정 촉구"

"J트러스트는 지금이라도 밀실매각을 중단하고 JT저축은행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보장하는 협약을 체결하라." 일본계 금융지주사인 J트러스트그룹이 JT저축은행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노조에 반대에 부딪혀 속앓이를 하고 있다. 10일 JT저축은행 노조·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정문 앞에서 '졸속매각, 먹튀저지, 고용안정 쟁취 위한 JT저축은행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단지 아파트만 인기? 오피스텔도 대단지가 '대세'

대단지 아파트에 수요가 집중되는 것처럼 오피스텔 역시 500실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오피스텔도 단지 규모가 클수록 매매가 상승폭이 크기 때문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세대규모별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 상승률은 2019년 7월~2020년 7월 1년간 500실 이상 단지가 4.0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통신3사, 정부 압박에 '중저가 5G 요금제' 내놓을까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9일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한 '알뜰폰 활성화 대책'을 발표해 통신3사의 중저가 5G 요금제 출시를 우회적으로 압박하고 나섰다. 통신3사 내부에서도 중저가 5G 요금제 출시를 검토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알뜰폰을 통한 정부의 우회적인 요금인하 압박과 최근 논의되고 있는 보편요금제 재추진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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