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여성영화·단편영화 상영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는 다음달까지 영화와 드라마, 미디어아트 등 5개 국제영화제 온라인상영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8월에는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제17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를 9월에는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웨이브를 통해 온라인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웨이브는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을 운영하며 영화 팬들의 작품 관람을 지원한바 있다.
이희주 콘텐츠웨이브 정책기획실장은 "국내 최초 국제영화제 온라인상영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계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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