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5개 부문 본상

  • 송고 2020.08.04 17:10
  • 수정 2020.08.04 17:10
  • EBN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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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와 데이터 시각화한 '브랜드 사이트' 호평

데이터센터 각 브랜드사이트ⓒ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브랜드사이트ⓒ네이버

네이버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제품 디자인 분야를 모두 수상다. 수상작은 △데이터센터 각 브랜드 사이트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클로바 램프 △네이버 사원증 홀더다.


​파트너사와 함께 개편한 데이터센터 각 브랜드 사이트는 데이터와 데이터센터를 시각적으로 소개하는 '비저너리 아카이브'를 콘셉트로 일상 속 데이터의 가치와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무수히 많은 데이터가 저장되는 데이터센터의 모습을 형상화해 콘텐츠가 쌓이면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과 동영상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멀티 플랫폼이다.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영상 효과로 높은 사용성을 인정받았다.


클로바 램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디자인에 클로바의 문자 인식, 이미지 인식, 음성 합성 기술이 적용됐다.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 상황에 활용될 수 있는 스마트 조명으로 평가받았다. 사원증 홀더는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과 친환경적 요소를 접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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