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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상승…전기동 6483달러

  • 입력 2020.08.04 07:49 | 수정 2020.08.04 07:49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주요국 긍정적 제조업 지표 경기 회복 기대감 확대

일일 비철금속 시황.ⓒNH선물일일 비철금속 시황.ⓒNH선물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주요국들의 긍정적인 제조업 지표가 경기 회복 기대감을 키운 영향에 아연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오름세로 하루를 마감했다.


4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6483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86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과 납은 각각 36달러, 0.5달러 오른 1707달러, 1867달러를 기록했다. 아연은 2307달러로 6달러 내렸다.


니켈은 1만3935달러로 205달러 상승했으며 주석은 35달러 오른 1만7900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납과 니켈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비철금속.ⓒEBN비철금속.ⓒEBN

당일 오전에 발표된 중국의 7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한 52.8로 발표됐다. 제조업 경기 확장에 시장에는 경기 회복 기대감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오후에 나온 유로존 제조업 지표도 지난 2019년 초 이후 첫 확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고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 제조업 지표마저 예상을 뛰어넘었다.


이 영향에 뉴욕증시는 1%대의 오름세로 하루를 시작했고 비철금속 또한 점진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다만 달러 강세 여파로 비철금속 오름세는 일부 제한됐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에 비철금속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추가적인 상승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들이 여전히 많다. 이번주 비철금속 시장은 기대감의 지속 여부 및 달러의 움직임·LME 창고 재고 동향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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