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라이브 '팬십' 역량 강화
네이버가 브이라이브의 글로벌 커뮤니티 멤버십 플랫폼인 '팬십(Fanship)' 역량 강화와 차세대 영상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 계열회사들에 총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네이버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네이버는 브이라이브 팬십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SMEJ Plus, 미스틱스토리’에 투자를 진행하고 차세대 디지털 영상콘텐츠 제작 펀드 조성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와 상호 협력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팬클럽 서비스를 팬십으로 일원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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