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올해 첫 LNG선 수주 낭보

  • 송고 2020.07.31 14:28
  • 수정 2020.07.31 14:28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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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척 9000억원 규모…2023년 6월 순차적 인도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노르웨이 크누센사에 인도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이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노르웨이 크누센사에 인도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이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국내 조선사들 중 처음으로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31일 버뮤다 및 유럽 소재 선사와 LNG선 4척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8912억원 수준으로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척씩 건조돼 오는 2023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 측에서는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선주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으나 선가를 볼 때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4000㎥급으로 추정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달까지 약 29억달러(42척)의 선박을 수주하며 목표 157억달러 대비 19%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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