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여름을 맞이해 특별한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영국 황실 프리미엄 차(茶)로 유명한 포트넘 앤 메이슨이 국내 진출 3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텀블러를 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텀블러는 브랜드 고유 색깔인 옅은 청록색을 활용해 청량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4만9000원이다.
또 3주년을 기념해 텀블러 외에도 7-8만원 상당의 포트넘 앤 메이슨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럭키백도 마련해 집 안에서 홍차를 즐기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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