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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트, 펀드 수익계좌비율 99% 넘어서

  • 입력 2020.07.30 17:55 | 수정 2020.07.30 17:55
  • EBN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연금 수익계좌비율도 91.6% 달해

파운트 공격형 펀드 수익률 추이ⓒ파운트파운트 공격형 펀드 수익률 추이ⓒ파운트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의 펀드 수익계좌비율이 99%를 넘어섰다.


파운트는 자사 앱을 통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계좌를 분석한 결과, 로보펀드의 수익계좌비율이 99.05%를 기록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로보연금도 수익계좌비율이 91.57%를 차지하며 투자자 대부분의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말 현재 파운트 공격형 펀드의 경우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기간 수익률은 8.30%, 연수익률로 환산 시 15.03%를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KOSPI와 S&P500 수익률이 각각 3.76%, -1.21%인 것과 비교하면 이들 수익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파운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추천, 최소 10만원부터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하도록 했다. 올 상반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전세계 주식 폭락장에도 시장 지수 대비 안정적인 성과를 올렸다.


지난 1월부터 5월 사이 미국 S&P500지수가 수익률 -8.8%(최대 낙폭 -34%), 국내 KOSPI는 수익률 -8.5%(최대 낙폭 -36%)를 기록하는 사이 파운트 공격형 포트폴리오의 경우 이들 지수 대비 수익률이 8%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 시기 자체 AI 알고리즘을 통한 일관된 운용전략과 실시간 시장 모니터링에 기반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로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단행하며 수익률 방어에 나선 결과라는 사측 설명이다.


투자금 추가납입 비율도 증가해 62.73%에 달하며, 이에 따라 연초 대비 누적투자금액은 로보펀드의 경우 1.9배, 로보연금은 2.4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영빈 파운트 대표는 "코로나19와 사모펀드 사태, 저금리로 인해 갈 곳 잃은 부동자금 일부가 로보어드바이저로 흘러들어 오면서 반신반의하던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자문에 대한 신뢰도가 쌓이기 시작했다. 투자자들에게 AI 기술력을 인정받고, 자동분산투자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투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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