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열린 지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VS사업본부 수주 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 53조원 규모"라며 "코로나 여파로 시장 상황은 좋지 않으나 수주는 계속 늘고 있어 연말 60조 정도 수주 규모를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