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는 경제신문
의대 교수들 “의료공백 장기화에 물리적·체력적 한계”
전의비, 서울대 의학연구혁신센터 기자회견“비필수의료 줄인다…근무시간 재조정할 것”의대 교수들이 의료공백 장기화로 인해 한계가 왔다면서 근무시간을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30일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환자를 전부 보고(진료하고) 환자를 줄이지 않았지만 물리적, 체력
HD현대 협의회, 울산 5개 중·고교에 장학금 전달
HD현대의 사외 협력회사 모임인 ‘HD현대 협의회’가 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4년째 장학금 후원을 이어간다.HD현대는 지난 29일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건설기계 협력회사들이 울산 동구 소재 5개 중·고교(현대중·고등학교, 현대청운중·고등학교, 현대공업고등학교)에 총 3000만원의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0일
김동환 빙그레 본부장, 사장 승진…3세 경영 시작
김호연 빙그레 회장 장남이자 김승연 한화그룹 조카인 김동환 빙그레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30일 빙그레에 따르면 지난 29일 인사를 통해 김동환 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지난 2014년 빙그레에 입사한 김동환 사장은 구매부 과장, 부장 등을 거쳐 2021년 1월 임원으로 승진했다. 입사 이후 사장 승진까지 10년만에 이뤄졌다.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 ‘추모 행렬’…이재용·홍라희 빈소 찾아
‘동생’ 조양래, 아들 조현범과 조문전일(29일) 별세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이 시작,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정재계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명예장례위원장을,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각각 맡아 효성그룹장으로 장례가 진행되는 가운데 고인의 부인
[부고] 이문화(삼성화재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재희씨 별세, 이문화(삼성화재 대표이사)씨 부친상 = 30일,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30일 오후 2시부터 조문가능), 발인 4월 1일 분당 봉안당홈 ☎ 02-3410-3151
하나은행, 홍콩ELS 자율배상금 지급…은행권 최초
투자자와 합의를 거쳐 첫 자율배상금 지급하나은행은 지난 28일 개최된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위원회’에 상정된 개별 자율배상안을 심의·의결하고, 일부 투자자들과의 합의를 거쳐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 27일 이사회 결의로 마련된 자율배상안의 신속한 진행을 통해 홍콩 H지수 ELS 투자 손실이 확정되고 사실관계가 확인된 투자자들과
기후동행카드, 오늘부터 김포골드라인도 이용 가능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에서도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김포골드라인 모든 구간(10개역)에서 별도 가격인상 없이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하다.서울시는 지난 29일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김포골드라인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지난해 12월 김포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맺은 서울시는 시스템 개발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요금 4450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수서~동탄 구간 운행이 30일 개시됐다.오늘 오전 5시 30분 동탄발 첫차를 시작으로 GTX 시대가 개막됐다. 이번에 개통된 수서~동탄(34.9km) 구간의 배차간격은 20여분이며 출퇴근 시간에는 17분으로 줄어든다.열차는 수서역, 성남역, 동탄역에 정차하며 성남역과 동탄역 사이의 구성역은 오는 6월말 개통된다.
[오늘(30일) 날씨] 흐리고 황사 지속…남부 약한 비
3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은 어제에 이어 전국이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경북은 오후에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에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아침기온은 서울 4도, 대전 2도, 광주 5도 등으로 다소
경제계 ‘스판덱스 신화’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 애도
‘기술경영’ 집념 통해 한국 소재산업 글로벌 수준으로 격상장례식장 신촌세브란스 병원, 내달 2일 영결식 예정경제단체가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조석래 명예회장은 29일 오후 6시 38분 향년 89세(1935년생) 나이로 별세했다. 이에 제계는 입장문을 내고 조 명예회장의 기업가 정신과 탁월한 경영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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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요, 노동주
중국산 전기차와 프리미엄 브랜드
삼성전자가 OLED 리더로 불리는 이유
홍콩 ELS 배상안 진통과 3진 아웃
중국의 눈물과 ‘성장주’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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