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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상승…전기동 6548달러

  • 송고 2020.07.24 07:59 | 수정 2020.07.24 08:00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주요국 추가 경기 부양 발표

[자료 :NH선물]

[자료 :NH선물]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주요국들의 추가 경기부양책과 코로나 백신 개발 진행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24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6548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37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13달러, 32달러 오른 1670달러, 2244달러를 기록했다. 납은 1830달러로 8달러 상승했다.


니켈과 주석은 각각 1만3680달러, 1만7845달러로 545달러, 225달러 뛰었다. 재고량은 납과 아연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 이미지.

증시의 혼조세에도 비철시장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 인민은행은 500억 위안 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채권 매입으로 시장 유동성을 투입했으며 비철금속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또한 중국 의약그룹 시노팜이 올해 말 코로나19 백신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다만 미국이 중국에 휴스턴 주재 총영사관 폐쇄를 전격 요구한 것에 대해 중국이 단호한 대응을 예고하는 등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점은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전기동은 현물 프리미엄이 높아지면서 구매자들이 급히 전기동 현물 확보에 나서자 재고는 빠르게 감소하면서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알루미늄 또한 중국 6월 수입량 급증 소식과 시티은행의 알루미늄 전망치를 상향 소식이 가격상승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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